석현준(28, 트루아 AC)이 같은 프랑스 리그인 앙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6일(한국시간)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앙제가 석현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석현준은 올 시즌 포르투에서 임대로 트루아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석현준은 26경기 6골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주전 공격수 칼 토코-에캄비의 이탈로 인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앙제가 석현준을 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앙제는 단 100만 유로(약 12억 원)만 지불하면 석현준을 영입할 수 있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851인터풋볼 김병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