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마지막 주인공은 풀럼FC 였다.
풀럼은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플레이오프 결승전 애스턴빌라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네 시즌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풀럼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세세뇽, 미트로비치, 카마라가 3톱을 구성했고 요한센, 맥도날드, 케어니가 중원을 맡았다. 수비진은 타겟, 림, 오도이, 프레데릭스로 구성했고 베티넬리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 애스턴빌라는 4-5-1 전술을 꺼냈다. 그라반이 원톱으로 나섰고 아도마, 그릴리쉬, 아우리한, 예디낙, 스노드그라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허튼, 테리, 체스터, 엘 모하마디가 수비를 맡았고 존스턴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전] '케어니 선제골', 기선제압에 성공한 풀럼
[후반전] 풀럼, 퇴장 변수에도 승격 확정!
[경기결과]
풀럼FC (1): 톰 케어니(전반 22분)
애스턴빌라FC (0): -
[원문]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006
[움짤출처] 해축탭 RP님 (http://www.fmkorea.com/1074426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