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의하면, 아스날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의 영입에 가까워졌다.
리히슈타이너는 7월 1일 현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며 세리에 A를 떠나게될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의하면, 아스날은 리히슈타이너의 영입에 가까워져있다.
디 마르지오는 우나이 에메리가 그의 첫 여름 영입으로 리히슈타이너를 원하며, 리히슈타이너 또한 에미레이츠로 향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에미리는 리히슈타이너의 경험이 가치있다고 여기며, 헥토르 베예린과의 경쟁자 역할 또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리히슈타이너는 최근 몇 주간 그의 미래에 관해 말해왔으며, 그 수비수는 다음 이적은 돈때문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돈을 쫓지 않아요. 저는 그저 제가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할 뿐이예요," 리히슈타이너 曰
"제 아내와 아이들이 기뻐야 하고 그 말은 즉슨 제 행선지가 중국이 되지 않을 것이란거예요. 저는 돈이 더는 필요 없어요."
지난 주 아르센 벵거의 후임자로 발표된 에메리는 이번 여름 7000만 파운드의 여름 이적 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스날의 보드진은 많은 돈을 쓰기를 꺼리고 있다.
아스날의 수석 스카우트 스벤 미슐린타트는 이번 여름 아스날의 이적 계획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레버쿠젠의 퍼스트 골키퍼 베른트 레노,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도풀로스 그리고 니스의 미드필더 장 세리가 아스날에 의해 모니터링되고 있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66019/Arsenal-Unai-Emery-Stephan-Lichtsteiner-Juventus-transfer-Wenger-rumours-gossi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