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ispatch.co.kr/2131911
[D-eye] 박혜수, 포렌식, 문자, 반전, 그리고 17명의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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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이 있었던 박혜수씨 관련 디스패치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내용대로라면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네요-_-;
저번에 기사 퍼왔을떄도 썻던거지만 판단은 읽으시는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기사내에 중요하지 않나 싶은 거 하나만 첨부해보자면
◆ “목격자는 말했다”
B씨에 따르면, 박혜수의 공격은 ‘집단폭행’ 수준이다. 하지만 그의 기억이 유일한 증거(?)다. 정황 진술만 있을 뿐, 다른 근거는 없다.
‘디스패치’는 B씨의 주장을 되짚었다. “20명 앞에서 맞았다”는 말을 토대로, 목격자를 찾아 나섰다. 다행히,나씨와 다씨, 라씨를 만날 수 있었다.
나,다,라씨의 증언은 4가지 부분에서 ‘명확히’ 일치했다.
① 박혜수는 노래방에 없었다. ② 노래방 폭행은 C씨가 했다. ③ 박혜수는 놀이터에서 합류했다. ④ 놀이터 폭행은 D씨가 했다.
참고로 기사에 나오는 A와 B는 박혜수 학폭 최고 핵심 증언자들입니다.
또한 이 기사 이전에 (2월달에) 중학교 동창생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나대고 좀 시끄러운 친구였지만 사람들과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아이였다. 되려 A와 B가 박혜수를 매장하려한다 등등)
* 초성이 안되서 나씨 다씨 라씨로 적었네요..링크된 뉴스엔 정상적으로 초성체로 나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