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premier-league/premier-league-fixtures-top-six-14629840
타임즈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의 'Top 6'는 리그 첫 주와 마지막 주에는 서로를 상대하지 않는다.
이 전략은 탑6간의 대결은 (첫주와 마지막주를 제외한) 26주 사이에 배치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빅경기가 적절히 분산되어야한다는 상업적인 이유도 있고, 모든 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마지막 주에 관객들을 적절히 분산시키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
16/17시즌 개막전 아스날이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한것은 뭐지? 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있을텐데, 당시 리버풀이 'Top 6'를 지키는데 실패했기에 허용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홀딩-챔버스의 환상적인 수비쇼 끝에 패배 - 번역자 주)
이런 식으로 빅 경기의 일정을 조정하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닌데, 머지사이드 더비같은 경기들도 결코 첫주차에 열린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Top 6'를 결정하는데에는 지난 3시즌간의 리그 성적이 중요하게 고려된다고 한다.
지난 주 PL 마지막 경기들에서도 탑6가 서로를 상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Top 6'에 대해 당신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정리했다.
- Top 6가 뭐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3시즌간 평균적으로 가장 잘한 6팀이다.
- 이번 시즌 Top 6는 누구였어?
1. Manchester City
2. Tottenham
3. Arsenal
4. Chelsea
5. Manchester United
[허용하지 않은 IFRAME: 관리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6. Liverpool
- 일정을 짤 때 그들은 특별 대우를 받는다던데?
탑6는 리그 첫주와 마지막주에 서로를 상대하지 않으며, FA컵 4강 주간에도 마찬가지이다.
나머지 26주에 탑6간의 경기가 분배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같은 주에 그들간의 경기가 2개 이상 열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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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판단 조건문제 생각나네
근데 계산 방식이 어떤건지는 잘 모르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