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처음으로 전 구장 투어 계획을 세웠습니다.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안식년을 가지기로 해서 이 기간에 전 구장 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사는 곳이 군산이라 야구장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하는 잠실
새로 지은 고척, 대구, 마산, 광주
대전, 인천, 부산, 수원
타고투저가 시작되고 야구중계도 거의 드문드문 보았는데 인생 마지막 야구장이다 생각하고 즐길까 합니다.
아주 좋아하는 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싫어하는 팀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즐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