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30,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다. 라모스 이탈은 레알에 악재다.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레알 수비수 라모스가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 다가오는 에스파뇰전에 출전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레알은 로렌조 인시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카림 벤제마,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의 연속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라모스는 후반 26분 페페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교체원인은:엉덩이부상이엿다..
출처: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