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주요 한국인 선수들만 뽑아서 나이별로 소속 클럽 변동을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뛴 기간만 표시했습니다.
황희찬 같은 경우에는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지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다는 것이 확실시 되기에 표시를 해봤습니다.
박지성 이후 대체적으로 톱 퀄리티 선수들은 만 20살 이전에 유럽으로 진출하고 있네요. 표가 너무 커질까봐 몇몇 선수들은 제외했는데 그 선수들을 써보자면 차두리는 22살, 이영표는 24살, 박주영은 23살에 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박주영은 23살에 모나코 이적, 26살에 아스날 이적. 이영표는 25살에 PSV 이적, 28살에 토트넘 이적, 31살에 도르트문트 이적 후 1시즌 뛰었네요.
원래는 전성기 시절 나이를 알아보려고 표를 만들어봤는데, 오히려 유럽 진출한 선수들의 기량이 생각 이상으로 빨리 떨어진다는게 더 눈에 띕니다. 만 30살이 되기 전 이미 기량을 대부분 잃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에 비하면 박지성은 오히려 좀 더 오래 버틴 편. 국가대표팀 차출의 영향이 없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황희찬 같은 경우에는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지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다는 것이 확실시 되기에 표시를 해봤습니다.
박지성 이후 대체적으로 톱 퀄리티 선수들은 만 20살 이전에 유럽으로 진출하고 있네요. 표가 너무 커질까봐 몇몇 선수들은 제외했는데 그 선수들을 써보자면 차두리는 22살, 이영표는 24살, 박주영은 23살에 유럽으로 진출했습니다.
박주영은 23살에 모나코 이적, 26살에 아스날 이적. 이영표는 25살에 PSV 이적, 28살에 토트넘 이적, 31살에 도르트문트 이적 후 1시즌 뛰었네요.
원래는 전성기 시절 나이를 알아보려고 표를 만들어봤는데, 오히려 유럽 진출한 선수들의 기량이 생각 이상으로 빨리 떨어진다는게 더 눈에 띕니다. 만 30살이 되기 전 이미 기량을 대부분 잃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에 비하면 박지성은 오히려 좀 더 오래 버틴 편. 국가대표팀 차출의 영향이 없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