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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퀴프] 날두맘 "호날두 3~4년은 더 뛸 수 있어"

  • 작성자: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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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2

cristiano-mum-t.jpg [르퀴프] 날두맘 "호날두 3~4년은 더 뛸 수 있어"

http://www.lequipe.fr/Football/Article/Maria-dolores-mere-de-et-laquo-cr7-et-raquo-et-laquo-a-la-maison-cristiano-ne-joue-pas-la-star-et-raquo/899961


* 어렸을 때의 크리스티아노

- 그는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했었기 때문에 기대되는 아이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는 결국 천국에서 온 선물이 되었죠. 크리스티아노는 선물이예요. 크리스티아노가 태어났을 때, 그는 어린 예수처럼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었어요. 그러나 신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또한 그예요.

* 특별했던 순간

- 두 번이 있었어요. 그가 2003년 18살 때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었던 것과, 2008년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받았던 때죠. 저는 그때 파리에서 청소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약간 알고 있었어요. 그때부터 많은 것들이 바뀌었죠.

* 크리스티아노의 은퇴

- 몇몇 선수들은 37살즈음에 은퇴해요. 크리스티아노는 기계가 아니지만, 그가 뛸 수 있는 한, 계속 뛸 거예요. 따라서 제 생각에 그는 3~4년 정도 더 뛸 거예요.

* 챔피언스리그를 보지 않는 것

- 저는 절대 챔피언스리그를 보러 가지 않아요. 제가 관중석에 있다가 기절했던 적이 있었서 그때부터 가지 않아요. 크리스티아노는 저에게 "엄마, 집에서 경기를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죠. 그는 제가 경기장에 있으면, 제 민감한 감정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걸 알고 있어요.

* 실제로 돌로레스는 이번에 레알 마드리드와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도 집에서 경기를 보면서도 내내 소리를 질렀으며, 경기 종료 10분 전에는 집 밖으로 나가서 경기가 끝났는지를 계속해서 물었을 정도로 긴장했었다.

* 어머니로서의 지원

- 그의 아버지는 매우 중요했어요. 그는 크리스티아노가 18살 때 맨유와 계약했을 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 걸 확신하고 있었죠. 그는 말했죠. "크리스티아노, 너는 세계 최고의 스코어러가 될 거야." 이에 크리스티아노는 "아마도 최고의 선수는 될 거 같은데, 최고의 스코어러는 못 될 거 같아요."라고 대답했죠. 그러자 그는 "우리 내기할까?"라고 말했어요.

* 메시 금지

- 우리는 집에 있을 때 메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요. 크리스티아노는 문 뒤에는 욕조가 있다는 걸 알고 있고, 그는 그곳에서 그의 배터리를 모두 충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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