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냐는 바르사B 소속으로 2017-18시즌 라리가2에서 뛰며 36경기에서 11골 2도움을 기록,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 중이다.
발베르데 감독은 “시즌이 끝나고 나서 분석해야 하지만 알레냐의 경우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했다. 부스케츠에 대해선 물음표가 달려 있다.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선 평가를 해봐야 한다. 오리올 부스케츠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심한 부상이 있었다. 회복세와 성장세를 더 지켜보고 정하겠다”고 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2군 선수들이 내 팀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다”며 바르사가 다시 라마시아와 2군 팀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철학을 잇는 팀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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