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는 터키 '명문' 베식타슈에 새로 자리를 잡았고, 이번 시즌 총 35경기를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페페와 베식타슈의 인연이 한 시즌으로 끝나게 될 가능성이 떠올랐다. 터키의 'Haberler'는 13일(한국시간) "페페가 중국의 한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 2000만 유로(약 255억 원)의 이적료의 제안이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식타슈는 이 제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베식타슈는 현재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투명하기에 거금이 생기게 될 페페의 거래에 응할 것이라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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