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말 한 마디 잘못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변호사 측에서 주의를 시킨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인상을 구긴 채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본인은 일생일대의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일에 관여 되어 이렇게 구설수에 오른 것 자체가
부적절한 처신들 때문에 일어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보다 겸손한 자세를 취할 수는 없는 것인지
같은 인간으로서 안타까운 마음 마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