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는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아스널 구단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꺼내놓았다. 그는 "아스널 구단이 제공한 적은 이적자금은 정말 터무니없는 짓이다"라며 "6천만 파운드(한화 약 850억 원)에 불과한 금액은 에메리 감독이 새로운 충격을 주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스널 구단이 건넨 적은 이적 자금에 대해 큰 불만을 드러냈다.
비난은 끝나지 않았다. 프티는 "에메리 감독은 무척 재능있는 감독이다. 그를 보면 젊었을 시절,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아스널은 선수단에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적은 이적자금을 에메리 감독에게 제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고착 6천만 파운드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에메리 감독이 나아갈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라며 에메리 감독에게 더욱 많은 이적 자금을 제공해야 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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