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2005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도 "에릭센은 현재 새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에릭센은 10만 파운드(약 1억4337만원)가 넘는 주급을 수령할 것"이라고 했다. 10만 파운드는 암묵적으로 토트넘이 상한선으로 잡았던 주급이다. 에릭센을 시작으로 알리, 케인이 재계약을 하면 자연스럽게 최고 주급은 계속 높아질 것이란 해석이다.
손흥민도 재계약 대상자로 언급된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케인 다음으로 득점을 책임졌던 손흥민 역시 포체티노 감독이 지켜달라고 한 선수 중 하나다.
풋볼런던은 "케인과 에릭센, 알리 이외에 손흥민, 베르통언, 우고 요리스, 에릭 다이어 등도 새로운 조건의 계약안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