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Dortmund 3 (Weigl 23', Brandt 34', Sancho 55') - 3 Leipzig (Werner 47', 53', Schick 78')
산초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습니다. 분데스리가 커리어 22호골을 넣었는데 이게 분데스리가 최연소 기록이라고 하네요. 또 지난 시즌 시작부터 어시스트를 23개째 기록하면서 5대 리그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리그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르너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18골로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분데스리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네요. 베르너는 게르트 뮐러 이후 16라운드 만에 18골을 넣은 첫 독일 국적 선수가 되었다고.
이제 이번 주말 경기를 마지막으로 분데스리가는 전반기 시즌을 끝내고 겨울 휴식기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