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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시사' 김민재, "멘탈 무너졌다...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
"이겨야 되는 경기였는데, 못 이겨서 아쉽다. 세트피스에서 좀 더 집중해야 될 것 같다. 더 집중해서 다음에는 잘 맞춰야 할 것 같다. 선수들끼리 말을 많이 해서 맞춰야 한다"
"그냥 지금 힘들다. 멘탈적으로 무너져있는 상태다.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서만 집중하고 싶다"
"(이적설 때문이) 아니다. 축구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싶다."
(조율이 된 이야기인가?) "조율이 됐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다. (협회와) 이야기는 나누고 있었는데...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개인적인 사생활 관련해서 다른 일이 있는건지... 많은 기사들이 대표팀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제목도 뽑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걸 보면 아예 은퇴를 선택할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꽤나 심란한 상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