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 오타니는 "확실하게 스윙을 했고 좋은 추가점이 됐다. 좋은 홈런이었다"면서 "(동료들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인사를 하길래 나도 했다. 앞으로 몇번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웃었다(링크참조)
정말 재능이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없거 같기도하고.. 원래 저게 정상 아닌가?? 라는 생가도 들고..ㅎㅎ
우리 한국투수들도 고교시절에는.. 투수와 팀의 4번타자를 쳤던 선수들이 많더군요..!
박찬호,류현진(?)이병현,,,등등.. 생가해보면 현대프로 야구에서 반쪽..선수를 만드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하여간 .. 현대야구에서 분업화된 시점에.. 저 오타니는..일본의 야구만화에서나 볼듯한 활약을 하고 있으니..
만화도 저런 만화도 없는거 같아요.!.. 한국 리그도.. 투수가 타격에 들어오게 하면.. 재미날거 같아요.! 투수교체도
줄어들것이고.. 재미난 광경이 많이 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