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테의 파코 로페즈 감독은 다음 경기까지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레반테는 그들의 경쟁자들을 무찔렀고 바르셀로나를 5-4로 격침시키면서 몇몇 기록들을 다시 깨버렸습니다. 엘 데스마르퀘는 레반테의 파코 로페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의 몇 가지 기록을 가지고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1. 리그에서 승점을 많이 가져간 파코 로페즈

만약에 파코 로페즈가 레반테의 지휘봉을 몇일 일찍 잡았다면 지금의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를 수도 있었습니다. 뛰어난 감독이 부임한 이후 레반테의 결과를 보면 헤타페의 알폰소 페레스 구장에서 0-1 승리를 시작으로 8승 1무 1패를 거두면서 10경기동안 30점을 가져갈 수 있었는데 거기서 25점이라는 승점을 가져왔고 이는 10경기 동안 23점을 얻은 베티스가 2위, 그다음에는 바르샤, 레알마드리드가 각각 21점, 19점를 가져갔고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이 각각 승점 17점을 가져왔습니다.

2. 강등권과 5경기 차이가 난다

파코 로페즈 감독의 부임하고 10경기동안 보여준 가장 강력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미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레반테는 강등권에서 승점 29점으로 위치해있는 데포르티보와 승점 17점차에 있으며 이는 5위에 있는 비야레알(승점 60점)의 차이보다 많이 나있습니다. [레반테의 현재 승점은 46점]

3. 역사상 세번째로 대단한 레반테

시즌 초반을 생각하면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지금 바라보면 승점 46점으로 역사상 세번째로 높은 승점이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한 파코 로페즈 감독의 레반테는 승점 46점으로 팀의 촤다승점 시즌의 3위에 위치해있으며, 후안 이그나시오의 유로파시절 레반테는 승점 55위로 1위이며 13/14시즌의 카파로스의 레반테는 승점 48점으로 2위에 있다. 10/11시즌 루이스 가르시아의 레반테는 승점 45점으로 4위이고, 06/07시즌 아벨 레시노의 레반테는 승점 42점으로 5위에 있습니다.

4. 유로파시절 레반테 보다 많은 승리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레반테는 그들의 팀 기록인 10경기에서 최다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저널리스트 피터 마틴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10/11시즌 루이스 가르시아의 레반테와 11/12시즌 후안 이그나시오의 레반테가 가지고 있던 10경기동안의 승점 23점보다 많은 승점인 25점을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5. 바르셀로나 상대로 3골 이상 넣은 첫번째 팀

일요일 경기까지 바르셀로나가 패배하지 않았다면 강력했던 공격수와 단단한 수비력 덕분에 슈테켄이 사모라 상을 수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레반테는 리그에서 발데르데의 팀에게 3골 이상을 넣은 첫번째 팀이 되었고, 그 골은 5골이라는게 중요합니다.

6. 15년동안 아무도 손 쓸 수 없던 기록

레반테는 15년동안 어떠한 팀도 깨지 못한 기록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5골을 넣으면서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널리스트 미스터 칩에 의하면 그전까지의 기록은 2003년 12월 3일 말라가가 5-1로 승리한 경기라고 합니다.

http://valencia.eldesmarque.com/levante-ud/noticias/35703-cinco-datos-del-levante-ud-contra-el-barcelona-que-hablan-del-gran-final-con-paco-lop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