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폰의 대리인은 그의 파리생재르망으로의 잠재적인 이적의 세부사항 타결을 위해 프랑스로 날아갔다. 

유벤투스를 떠난다고 발표한 부폰은 파리생재르망으로부터 2년 계약의 오퍼를 받았으며, 이는 현재 받는 연봉의 2배인 €8m 규모이다. 

PSG가 부폰이 프랑스의 수도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을 낙관하며, 부폰은 에펠탑을 내려다보는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았다. 

유벤투스에서의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이제 마음을 바꿨다. 

그가 피를로의 자선경기에 뛸 때, 그의 에이전트인 실바노 마르티나와 변호인인 루카 미란다는 화요일 파리에 도착했다. 

PSG가 지난 여름 음바페, 네이마르 영입으로 제재를 받을 수도 있게 된 이후, 더이상 거액의 지출을 할 수 있을까란 우려속에, 부폰이 그들의 영입 타겟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이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필사적이면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으로부터의 이적 정책의 변화로 불꽃이 튈 수 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buffon-entourage-in-france-to-discuss-psg-move/z1drvuyoqz511gabkmm2vwp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