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는 아스날의 목표인 아르테타가 시티에 남는다면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티 보스는 아스날이 아르테타에게 감독직을 제안한다면 그의 길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아스날의 전 미드필더이자 주장인 아르테타는 벵거의 대체자로서 유벤투스의 알레그리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말했다.
"그가 남는다면 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겁니다. 만약 그가 이 오퍼를 받아들여 아스날에 가기로 결심했다면 이것은 그의 선택이며, 난 그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나는 내 친구들에게 최선의 길을 원합니다. 그는 내 친구고 그러므로 전 그에게 제일 좋은 것을 해주길 원합니다"
"그가 가기로 결정한다면, 난 매우 슬프겠지만 그의 결정을 이해할 것입니다. 왜냐햐면 이것은 그의 커리어이고, 그의 인생이자, 그의 가족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하죠"
"하지만 그가 남아서 우리가 함께 시작했던 것들을 다음 몇년 동안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pep-guardiola-insists-wont-stand-1253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