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오는 키에프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살라가 그들을 우승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공격수는 어린시절 우상인 지단을 만나게된것에 대하여 경외심을 가지고 경기를 할 것입니다.
"어린 시절 우상? 토티, 브라질 호나우두, 지단" 그는 격돌전에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 어떤 팀보다 많은 트로피들을 들어올린 팀입니다. 최근 4년간 3번의 챔스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니 경험이 매우 풍부한 팀입니다."
"그들은 우승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결승은 두 경기가 아니라 단판이다. 그러니 우리는 집중하고 과거에 대해 잊으면 된다. 경기가 시작되면 그저 11대11의 축구 경기일 뿐이다."
승리의 보상은 축구계 전체를 통틀어 가장 달콤할 것이지만 살라는 결승에 간것만으로도 이미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정확히 뭐라 말하지 못하겠다. 결승에서 경기하는것은 무언가 다르다."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는건 매우 굉장한 일이고 결승에서 플레이하는건 꿈을 이루는 일이다. 리버풀 팀은 물론 전 도시의 사람들도 흥분한 상태이다."
이번 시즌은 그의 최고의 시즌이었으며 그는 이미 그가 항상 노린다는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살라는 "끝없는 노력이 열쇠"였다고 강조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번 시즌의 활약을 다음시즌에도 이어가는 것이죠."
"우리는 이제 결승을 눈앞에 두었으니 결승만은 바라보고 달려야합니다. 나는 내가 이런 수준이 될것이라는걸 믿어 의심치않았습니다. 로마에 2년 있는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고 모두들 남으라고 했으나 내 마음은 잉글랜드에서 성공을 하는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성공의 일부는 감독인 클롭의 공이었습니다.
나는 당연히 감독인 그가 원하는 것들을 해야하지만 클롭은 선수들에게 각자의 성향에 맞는 플레이를 하게 해줍니다."
"모두들 자신감에 차있고 그게 우리가 많은 골들을 기록하는 이유입니다. 클롭은 나만의 친구가 아니라 팀원 모두의 친구입니다."
살라는 또한 팀원 모두, 특히 피르미누와 마네에게 성공의 공을 돌렸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팀이 득점을 하는것입니다. 누가 득점을 했는지는 상관이 없고요."
"게임을 이기고 승점을 획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나는 챔스에서 10골을 넣었고 피르미누는 9골 그리고 마네는 10골을 넣었으니 우리는 동등합니다."
"팀의 그 누구도 이기적이지 않고 골을 넣기만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전부 다른 팀원들이 골을 넣도록 도와줍니다."
이집트의 선수 살라는 오는 결승전에서 11번째 골을 노리기위해서 노력할것입니다.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5/25/5b082b0b268e3e024f8b46a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