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스포츠 디렉터인 피에로 아우실리오는 마우로 이카르디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못 박았고 3월에 스테판 데 브리와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네라쭈리는 그들이 만약 4위안에 들지 못한다면 그들의 캡틴이 떠날것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챔피언스리그를 확정하기 위해 일요일 경기에서 라치오를 격파해야만 한다.

"마우로는 인테르와 3년 계약이 있습니다." 아우실리오는 스카이스포츠에 말했다 

"전 우리의 순위가 저희에게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을것이라는 걸 항상 말해왔습니다. 4위나 5위로 시즌을 맞치는 것은 인테르에게 조금의 변화가 있겠지만, 저희의 캡틴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이카르디는 남습니다. 저희는 팔 생각이 없어요. €110m의 바이아웃이 있지만 데드라인이 있고 오직 해외리그에만 해당되는 조항입니다.."

"이 조항이 존재하는 한, 이카르디와의 대화는 가능하겠지만 저희와는 할 수 없죠."

라치오의 디렉터인 이글리 타레는 인테르와 스테판 데 브리와의 거래과정을 "더러운 플레이"라고 비난했지만, 아우실리오는 그것을 부정했다.

"저는 아무에게도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이글리는 그의 의견을 말했을 뿐이고 전 그가 인테르를 언급했는지 모르겠군요."

"저희는 이글리와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3월초에 라치오와 전화가 아닌 직접 대화를 했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1376/ausilio-%E2%80%98icardi-will-stay%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