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
-미켈 아르테타의 차기 감독직에 대한 협상은 그의 백룸 스태프진, 그리고 그가 가질 권한에 대한 논의에서 막히면서 중단되었으며, 전 PSG의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잠재적으로 가능성 있는 후보로 떠올랐다.
-아르테타와의 대화는 현재까지 컨펌되기 직전까지 진행된 것은 맞지만, 아직 그의 코칭 스태프진을 구성할 인물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도 보지 못 했다. 아스날은 감독 발표와 함께 코치진 발표까지 모두 동시에 하길 원했고, 이는 일을 더 지연시켰다.
-인디펜던트의 정보에 따르면, 1군에 대한 컨트롤 및 권한에 대해서도 양 측간의 협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현재 상황에 정통한 소스에 의하면, 에메리가 좀 더 말을 잘 듣는(고분고분한) 캐릭터라고 느끼며, 아스날의 새로운 구조 안에서 좀 더 제한된 Head Coach 역할에서 보다 더 기꺼이 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