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시오의 에이전트, 호라시오 가기올리에는 5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에 아센시오의 리버풀 영입 제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레알은 2차례 아센시오에 대해 엄청난 금액의 제안을 받은 바 있다. 그 제안은 1억 3천만 파운드(한화 약 1,871억 원)에서 1억 5천만 파운드(약 2,159억 원)에 달하는 제안이었다. 하지만 레알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라며 당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센시오는 대단한 미래를 희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잉글랜드에서의 생활 역시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센시오는 어느 문제 없이 리버풀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며 긍정적인 효과 역시 더욱 증가시켰을 것이다"라며 아센시오의 리버풀 이적 무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리버풀이 아센시오에게 전한 2차례, 엄청난 금액의 제안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과 올해 1월 열린 겨울 이적시장에서였다.
기사 나온 시기가....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