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4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멤피스 데파이(24, 올림피크 리옹)를 판매한 것이 실수라고 말했다.
맨유에서 아쉬운 시즌을 보낸 데 파이는 2017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프랑스 리그 앙의 올림피크 리옹으로 합류
그리고 이번 시즌 데파이는 리옹에서 49경기에 출전해 19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피레스는 11일 오스트리아 '비윈'과의 인터뷰를 통해
"데파이는 뛰어난 선수다"
"데파이는 맨유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어린 나이에 다른 나라의 새로운 구단에서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데파이는 현재 리옹에서 핵심적인 선수며 결정적인 경기에서 변화를 주고 있다. 나는 맨유가 데파이를 판 것이 실수라고 생각하며 맨유는 후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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