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한현희 VS 두산 장원준 잠실
넥센의 5 월 출발은 좋았다 한화를 만나기 전까지는 (4 승 1 패 ->4 승 4 패 )
한현희는 올 시즌 두산을 만나 6 이닝 2 실점으로 괜찮았다
다만 한현희는 직전 2 경기 심하게 털렸다 (2 경기 12 이닝 15 실점 )
한현희는 집을 떠나면 기분이 안 좋아졌따 ( 홈 4.74 원정 6.87) 잠실은 처음이다
한현희는 사이드암답게 좌타자에게 약했다 .( 우 피 OPS .675 좌 1.045)
두산에는 타점 머신 좌타자 최주환이 있다
한현희는 경기 초반 제구가 잘 안 잡히는 경향이 있다 (1 회 피 OPS 1.226)
한현희는 넥센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득점지원을 받고 있다 (6.91 점 )
넥센의 돌아가는 분위기가 엉망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장원준은 올 시즌 넥센을 만나 거하게 털렸다 (3.2 이닝 7 실점 2 루타 3 개 홈런 2 개 )
17 년에도 넥센전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 방어율 4.85)
다만 직전 경기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6 이닝 0 실점 )
장원준에게 5 월은 부활의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17 년 5 월 방어율 1.73)
장원준에게 강했던 타자는 이택근 약했던 타자는 김하성이다
NC 구창모 VS 한화 배영수 대전
NC 는 꼴지가 코 앞이다 단 0.5 경기 차이
구창모의 보직은 불분명하다 ( 선발 - 불펜 - 롱릴리프 - 다시 선발 )
구창모는 3 월 달에 선발로 한화를 만났는데 성적이 좋았다 (6 이닝 2 실점 )
17 년에도 한화정 성적은 좋았다 (4 경기 출전 3 경기 선발 방어율 3.38)
나성범은 NC 에서 유일한 3 할 타자다
어제 한화의 신데렐라는 넥센의 신데렐라를 막아냈다 ( 송은범 VS 김규민 )
한화는 5 월 8 경기 7 승 1 패다
정우람은 오늘 출전하지 못 할 것이다 (3 연투 )
배영수는 올 시즌 NC 를 만나 좋은 경기를 했다 (6 이닝 2 실점 투구수 81 개 )
배영수는 17 년에도 NC 전 성적이 좋았다 (5 경기 출전 방어율 3.38)
배영수는 오히려 집을 떠나면 마음이 편해졌다 ( 홈 7.50 원정 4.50)
배영수는 주자가 나가면 많이 흔들렸다 ( 피 OPS .619->.909)
배영수는 상대 타선이 한 번 돌고나서는 성적이 뚝 떨어진다 .
그래서 1-3 회 성적은 수준급이지만 ( 피 OPS .563) 4-6 회는 ( 피 OPS .984) 이렇게 된다
투구수가 100 개가 안 됨에도 4,5 회에 배영수를 일찍 내리는 이유다
그럼에도 배영수 등판시 팀 승률은 4 승 2 패이다 . 배영수가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지원을 받았기 때문일까 (8.04 점 )
하주석 왜 씀 ? 4 월 대답 : 수비땜에 어쩔 수 없잖아 5 월 대답 : 잘 쳐서 쓰는 건데 ?
하주석은 5 경기 연속 멀티 안타를 치고 있다 (5 경기 10 안타 5 타점 1 홈런 )
LG 윌슨 VS SK 문승원 문학
김현수를 1 루에 놓고 문선재를 좌익수로 쓰는 시도는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윌슨은 올 시즌 SK 를 만나 데뷔 이후 가장 좋은 경기를 펼쳤다 (7 이닝 무실점 3 피안타 9 삼진 )
윌슨은 집에서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 홈 3.00 원정 4.00) 문학 방문은 처음이다
잘하는 윌슨에게 조금 아쉬운 점은 이닝이다 . 평균 6 이닝 . 한 타자에게 던지는 공과 이닝당 투구수가 많은 편이다 . 소사에게 배우면 되지 않을까 ( 소사는 위 기록들이 가장 최저다 )
윌슨은 득점권이 되면 강하게 집중했다 ( 피 OPS .821->.569)
5 월 들어 타격이 많이 죽었다 .
최근 7 경기 양석환 (OPS .429) 유강남 (OPS .000) 오지환 (OPS .421) 박용택 (OPS .528) 특히 6-9 번까지는 4 월 5 일이 생각난다
지금 LG 타선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채은성으로 보인다 . 김현수 4 번 채은성 5 번 고정으로 가고 있는데 김현수는 벌써 고의 4 구 4 개로 1 위다 . 따라서 채은성에게는 득점권 기회가 많이 오는데 ( 득점권 타석 비율 37.3% 2 위 ) 아직까진 득점권 타율이 괜찮다 ( .327)
SK 에 김광현이 빠진 걸 눈치 챈 사람이 있을까 ? 그만큼 SK 의 5 선발진은 잘하고 있다 .
( 최근 경기 문승원 7 이닝 무실점 박종훈 6 이닝 2 실점 김태훈 7 이닝 무실점 )
SK 는 일주일 만에 홈런이 터졌다
문승원은 올 시즌 LG 를 만나 7 이닝 3 실점 했는데 홈런 2 개를 맞았다
문승원은 홈보다 원정에서 더 기록이 좋았다 ( 홈 2.82 원정 4.91)
문승원에게 강했던 타자는 유강남 약했던 타자는 오지환이다
최정이 안타를 쳤다면 그 안타는 61.5% 로 장타이다 (1 위 ) 만약 장타였다면 그 장타는 66.7% 로 홈런이다 (1 위 ) 최정이 홈런을 치기 위해서는 8.8 타수면 충분하다 (1 위 )
KT 니퍼트 VS 롯데 노경은 사직
KT 는 어제 연장전 승리가 없었으면 5 연패였다 KT 의 폭탄이 롯데전에 터질까 ?
니퍼트의 성적은 별로다 평균 4.8 이닝 방어율 5.97
니퍼트는 올 시즌 아직까지 롯데를 만난 적이 없다 17 년에는 1 경기 6 이닝 무실점했다
니퍼트는 득점권이 문제가 아니다 . 주자 없는 상태도 위기다 ( 피 OPS .895)
KT 의 부진은 포수들에게도 책임이 있을 것 같다 (9 이닝시 포일 + 폭투 비율 이해창 2 위 장성우 3 위 . 순위가 높을수록 안 좋다 .)
KT 는 장타 부활이 절실하다 (5 월 장타율 .358 10 위 홈런 2 개 10 위 타점 19 개 10 위 )
노경은총은 계속될까 . 최근 3 경기 16 이닝 5 실점
노경은은 아직까지 KT 를 만난 적이 없다
17 년에는 KT 전 선발 출전이 1 번이 있었는데 1 이닝 5 실점했다
노경은은 집에서 매우 편안했다 ( 홈 1.38 원정 5.06)
놀랍게도 롯데는 5 월 도루 5 개 도루 실패 0 개이다 또 타율이 나쁘지 않은 것 ( .293) 에 비해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은
홈런이 5 개로 9 위이고 병살타가 10 개로 많이 쳤다(2위)
민병헌이 3 주 부상을 당했다 . 롯데는 이병규가 있기에 잘 메울 수 있겠지만 ,
베스트 시나리오는 이병규가 지타를 주로 보고 김문호가 좌익수를 맡아 잘 해주는 것이다
신본기의 분유 버프는 끝난 것일까 (.154 .267 .231 .497)
기아 임기영 VS 삼성 장원삼 대구
기아 김기태 감독은 또 얼굴이 시뻘게질 뻔했다 (9 회 동점 허용 연장 11 회 승리 )
새삼스럽지만 기아의 세이브 성공률은 40% 가 안 된다 ( 최하위 )
임기영은 올 시즌 삼성을 만난 적이 없다 최근 경기는 3 이닝 16 이닝 8 실점
17 년에는 삼성전 2 번 선발 등판해서 방어율 3.75 를 기록했다
최형우 의 성적은 타율과 출루율은 여전히 좋지만 장타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
타석 당 홈런 비율은 최악이었던 2012 년과 흡사하고 (2.64%) 절대 장타율은 .143 으로 데뷔 이래 가장 낮다
그럼에도 기아 타선이 무서운건 최근 7 경기 김선빈 (OPS. 995) 안치홍 (OPS 1.200) 김민식 (1.668) 버나디나 (1.070) 때문이 아닐까
삼성은 스윕 기회를 놓쳤다 장필준은 4 월 2 실점뿐이었는데 5 월 벌써 5 실점을 했다
원쓰리는 지난 경기 올 시즌 인생 경기를 펼쳤다 (7 이닝 3 실점 )
장원삼은 올 시즌 기아를 만난 적이 없었다
17 년에는 기아전 3 번 출전 8.1 이닝 방어율 3.24 였는데 모두 선발 출전은 아니였다
구자욱은 삼성의 얼굴이 될 만한다 (3 경기 8 안타 2 루타 3 개 3 루타 2 개 4 타점 ) - 최근 불거지는 팬 서비스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SNS 를 올리기도 했다
아델만 보니야는 많이 좋아졌다 . 여기에 장원삼 , 윤성환만 잘해준다면 ..
삼성은 보니야를 바꾸지 않을 생각이라면 투구수를 관리 해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112-100-122-89-112-113 구 )
삼성의 감독이 바뀌지 않는다면 번트 연습을 더 해야 한다 ( 번트 1 위 , 번트 성공률 4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