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소시에다드는 토요일 레가네스와의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팀 엠블럼을 전설적인 선수 샤비 프리에토의 얼굴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프리에토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산 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난 스페인의 미드필더는 2000년 팀에 합류했고 530경기를 출전했습니다
레알소시에다드는 "역사적인 선수에겐 역사적인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샤비는 항상 레알소시에다드의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뛰었다.
따라서 그의 마지막경기는 그가 레알소시에다드 그 자체가 될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것에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레알소시에다드가 사적인 이유로 경기에서 뛰는 엠블럼을 교체한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 입니다
15시즌동안 뛰며 역대 팀내최다줄장 5위에 이름을 올린 샤비 프리에토는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팬들과 존경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번역하긴했는데 제대로 번역하지못한거같아 삭제하고 다시 번역합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4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