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arisien은 PSG의 의견 대립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한다.
시즌 초반 네이마르와 카바니의 페널티킥 논란이 잘 해결되었음에도, 시즌이 갈수록 이것은 팬들의 양분을 유도하고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카바니는 즐라탄과 경쟁할 당시부터 항상 클럽을 먼저 생각해왔다. 팬들은 네이마르보다 그를 더 사랑하며, 그는 프랑스컵 이후에도 항상 그들의 보살핌을 받았다.
네이마르가 그의 전형적인 농담과 행동으로 우승을 축하했을때도 항상 언론에 둘러싸인것은 카바니였다. 모든 이목이 카바니를 향했다.
카바니는 항상 그의 미래가 PSG에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그는 클럽에서의 자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 자신이 떠날때라고 믿는다. 클럽은 여전히 선수를 팔아야하고 아틀레티코가 지난 3년동안 그에게 관심을 보냈다.
만약 그리즈만이 바르샤로 떠난다면 그들은 그정도 클라스의 공격수가 필요하다. 카바니의 연봉이 걸림돌일지라도. 그의 연봉은 19m유로이다. (계약은 2020년까지)
PSG는 그들의 스타 공격진 셋중에 둘이나 떠나보내진 않을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쩔수없이 선택해야만한다. 팬들(+언론)의 사랑은 받는 선수, 혹은 세계최고의 또 돈을 벌어다주는 기계인지를 말이다.
따라서 아틀레티코가 네이마르의 레알행을 저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수있다. 그동안 카바니의 말들을 생각하면 그는 구단의 수뇌부와 얘기를 나눈후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또한 내년에 PSG의 감독으로 누가 올지도 중요하지만 (에메리는 가고 투헬이 유력하다) 그들의 삼각편대 음바페, 카바니, 네이마르가 8월에도 온전할지는 확실치 않다.
http://as.com/futbol/2018/05/11/primera/1526022822_810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