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올로의 윙어 마테오 폴리타노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나폴리와 합류할 뻔했다는 것에는 여러 문서화된 증거들이 있지만 두 구단은 제 시간에 필요한 서류작업을 마치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되어 버렸다.
24세의 그는 현재 AC밀란으로의 움직임과 연관되어 있다. 이 선수의 에이전트인 다비데 리피가 한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있다.
"나는 에이전트고 이적 시장이 막 열렸기때문에 절 밀란 본사에서 봤을 거에요. 많은 에이전트들이 이적시장엔 많은 클럽들을 돌아다닙니다. 저희는 저희 선수에 관해서 특별하게 말한게 없어요. 이건 그냥 미라벨리와의 가벼운 미팅이었습니다. 저희는 폴리타노가 아닌 다른 선수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하지만 마테오가 훌륭한 플레이어고 잘하고 있다는 건 당연한거에요."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former-napoli-target-s-agent-admits-meeting-ac-milan-director-6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