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이 '또 터졌다'. 이번 상대팀은 릴, 권창훈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의 이번 골은 100% 권창훈 개인이 만들어낸 골이었다.
권창훈은 양팀이 0-0으로 맞서고 있던 전반 10분 경 상대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애매한 백패스를 한 상황에서 끝까지 상대 골키퍼를 압박해 들어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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