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신재영 vs SK 산체스 문학

넥센은 4 월에 비해 5 월 잘하고 있다 . 4월 9 승 16 패 .360 ->5월 벌써 9 승 7 패 .563

넥센은 기아전에서 2 승 1 패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지만 

뜻밖에도 삼성에게 1 승 2 패 일격을 당했다 . 조상우의 블론이 있었다 ..( 강한울의 올 시즌 첫 3 루타였다 )

신재영은 올 시즌 SK 를 만난 적이 없다 17 년에는 불펜으로 2.2 이닝 무실점

신재영은 최근 2 경기 호투를 했다 (6 이닝 2 실점 /5 이닝 1 실점 )

신재영은 2 년 간 평균 16.5 개의 홈런을 맞았는데 올해 벌써 10 개를 맞았다 (30 개 페이스 )

신재영은 불펜 투수들에게 밥 한 번 사야겠다 . 주자를 남겨 놓고 내려오면 그 주자들이 모조리 득점에 성공했다

( 구원 투수 승계 주자 득점 허용률 100%, 4 명 ->4 실점 )

박병호는 홈런을 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 

이로써 넥센은 생산력이 매우 떨어졌던 1 루 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되었다 ,( 장영석 -> 박병호 )

 

1 위를 찍는데 너무 힘을 쏟은 것일까 . 1 위 등극후 5 연패를 했다

SK 는 5 월 들어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4월  15 승 8 패 .652 ->5월 6 승 9 패 .400

산체스는 올 시즌 처음 넥센을 만난다 .

산체스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 너무 오랜만에 등판을 해서 그랬을수도 )

산체스는 집과 밖에서의 성적차이가 매우 컸다 .( 집 0.90 밖 4.88)

공교롭게도 산체스가 5 실점 이상을 했던 2 경기는 모두 원정이었다

산체스는 유난히 3 번타자에게 약했다 ,( 피 OPS 1.023)

오히려 4 번 타자에게는 매우 강했다 ( 피 OPS .375)

6 회가 되면 게임이 요동칠 수도 있다 . 산체스는 1-5 회까지는 기록이 정말 좋지만 ( 피 OPS .490) 

6 회만 되면 성적이 급하락한다 ( 피 OPS .946 최다 피안타 , 최다 2 루타 , 최다 홈런 , 최다 실점 )

 

두산 후랭코프 vs 한화 김재영 대전

화요일 승률 1,2 위 팀이 맞붙는다 , 1 위 두산 : 6 승 2 패 2 위 한화 :5 승 2 패

두산은 지지난주 1 승 4 패로 부진했지만 지난주 4 승 1 패로 부활했다

후랭코프는 올 시즌 한화를 만난 적이 없다

후랭코프는 좋았던 4 월에 비해 5 월 성적이 안 좋다 (4 월 2.25->5 월 4.76)

후랭코프는 화요일의 사나이다 .( 화요일 성적 3 경기 방어율 1.50)

후랭코프는 집을 나가면 성적이 살짝 안 좋아졌다 ( 홈 2.25 원정 3.33)

후랭코프는 오늘 승리를 따내면 다승 공동 1 위로 올라선다

후랭코프는 두산의 승리 요정이다 .( 등판시 팀 성적 7 승 2 패 77.8% 공동 2 위)

후랭코프의 슬라이더는 리그 최고로 손꼽힌다 ( 슬라이더 구종 가치 10.8 1 위 )

파레기 아니 ,  파레디스는 괜히 나와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줬다 .  교체각일까

 

한화는 월 최다승을 노린다 . 4 월 12 승 10 패 .545 ->5 월 벌써 12 승 4 패 .750

양성우가 나간 건 한화에게 매우 큰 악제다 . 양성우가 좌익수로 나섰을 때

주자들의 추가 진루를 막는 부분이 1 위였다 ( 주자들의 추가 진루 확률 최저 13% 1 위 )

김재영의 성적은 아직은 퐁당퐁당 (6.1 이닝 1 실점 /3.2이닝 4 실점 /5.2이닝 1 실점 /4.2이닝 4 실점 )

공교롭게도 낮 경기에 출전하는 김재영의 성적은 좋지 않다 (2 경기 방어율 8.68)

김재영은 가출 소년이 되는 게 나을 것 같다 ( 집 6.39 밖 2.87)

김재영은 6 번 타자에게 매우 약했다 ( 피안타율 .588 피 OPS 1.611)

김재영은 주자가 없을 때 방심하지말자 . 피홈런 6 개 중 5 개가 솔로 홈런이었다

 

NC 구창모 vs LG 임찬규 잠실

구창모는 올 시즌 LG 를 만나 2 이닝 6 실점으로 털렸다 .

17 년에는 4 경기 14.2 이닝 10 실점 방어율 6.14

구창모는 직전 경기 3.1 이닝 4 실점으로 안 좋았다 .

스크럭스 는 최근 성적이 조금 아쉽다 .( 최근 7 경기 OPS .718 마지막 홈런 5 월 6 일 )

김경문 감독은 김진성에게 벌투를 시킨 것 때문에 여론의 포화를 맞고 있다

LG 는 화요일 팀 승률이 꼴찌다 .(1 승 7 패 , 1 승은 넥센전 )

정말 재밌는 사실 ! LG 는 작년 부처님 오신 날에도 NC 와 맞붙었다 . 심지어 작년에도 임찬규와 구창모는 선발 맞대결을 했었다 !!

아쉽게도 이 선발 맞대결은 부처님 오신 날 전날이었지만 .. 임찬규의 13:0 승리를 더해 

17 년 부처님 오신 날 시리즈는  LG 가 2 승 1 패로 위닝을 가져갔다

임찬규는 올 시즌 NC 를 만나 5 이닝 1 실점으로 좋았다 .

17 년에도 NC 전 4 경기 20.2 이닝 7 실점 3.05 로 강했다 .

찬규센세는 최근 2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6 이닝 1 실점 /5.1 이닝 2 실점 ) 

방어율이 3.86 까지  내려갔다 .

올 시즌 임찬규는 역으로 간다 ( 우타자 상대 피 OPS .872 좌타자 .599)

임찬규가 가장 무서워 하는 상대는 공포의 8 번 타자다 ( 피 OPS 1.193)

 

롯데 듀브론트 vs 삼성 윤성환 대구

롯데는 5 월 첫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 롯데의 마지막 루징 시리즈는 4 월 17~19 일 경기였는데 그 경기는 삼성전 이었다 !

듀브론트는 5 월 스타트가 좋다 (4 월 4 경기 방어율 7.23 -> 5 월 3 경기 2.37)

듀브론트는 올 시즌 삼성을 만나 6 이닝 3 실점으로 안 좋았다 ( 피안타 9 개 볼넷 5 개 )

당시 듀브론트를 괴롭힌 선수는 쌍박이었다 .( 박한이 , 박해민 둘이 합쳐 4 안타 2 타점 )

이대호는 타점 1 위를 가져왔다 ( 이대호 타점 41 개 1 위 최주환 40 개 2 위 역시 홈런차이가 )

전트란이 돌아온 걸까 ( 최근 7 경기 OPS .926 안타 1 개로 4 타점을 올렸다 )

득점권 타율 1 위는 누구 ? 전준우 득점권 타율 . 444

오윤석이 생각보다 부진했다 . 한동희는 퓨처스에서 수비 연습을 더 하기로 했다 .

 

삼성의 5 월은 좋다 . 4월 9 승 15 패 .375 -> 5월 8 승 8 패 .500

윤성환은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 오늘도 안 좋으면 퓨처스로 내려간다 .

윤성환은 9 번 등판에서 최소 3 실점 이상씩 했다 .(무실점 경기 없음)

윤성환은 올 시즌 롯데를 만난 적이 없다 . 17 년에는 6 번 등판 5.17

윤성환에게 강했던 타자는 손아섭 약했던 타자는 신본기다 (1 안타 )

윤성환은 주자가 나가기 전에는 무난한 성적이다 ( 피 OPS .738-> 주자 있을 때 1.054)

다만 아쉽게도 윤성환은 주자를 많이 내보낸다 (WHIP 1.71 피안타율 .335)

지금 윤성환에게 골칫거리는 우타자다 (17 년 우타자 상대  피 OPS .685 -> 18 년 .984)

 

KT 주권 vs KIA 한승혁 광주

주권은 올 시즌 기아를 만나서 원정에서는 3 이닝 7 실점 으로 크게 털렸고

홈에서는 7 이닝 1 실점으로 매우 잘했다 . 이번 경기는 원정원정원정이다

주권의 최근 2 경기는 나쁘지 않다 (6.2 이닝 2 실점 /5.1 이닝 3 실점 )

주권을 괴롭혔던 타자는 주처신 , 이명기였다 (3 안타 )

KT 는 20 일 NC 전에서 안타 25 개 홈런 5 개를 쳤다

그 경기 강백호에게는 최초 기록이 많이 나왔다

( 한경기 최다 타수 -6 최다 안타 -5 최다 2 루타 -3 개 최다 루타 -11)

곽빈이 5 월 6 경기 7 실점하며 추격조로 옮긴 이상 , 강백호는 신인왕을 반쯤 움켜쥐었다 .

황재균도 모처럼 홈런이 터졌다 . 마지막 홈런은 5 월 1 일이었고 멀티 홈런은 올 시즌 처음이다

 

기아는 불펜때문에 말이 많았음에도 잘 버텼다 . 4월 9 승 12 패 .429 -> 5월 10 승 7 패 .588

한승혁은 올 시즌 KT 를 만나 6 이닝 2 실점으로 좋았다

한승혁은 홈에서 딱 1 번 던졌었는데 3.1 이닝 7 실점으로 털린 경기였다

한승혁은 썩 별로다 ( 최근 2 경기 3.1 이닝 7 실점 /2.1 이닝 5 실점 )

임창용은 블론세이브 이후 4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하고 있다

비나이다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채운 최정민은 3 경기 4 안타로 잘 하고 있다

안치홍은 규정 이닝 진입하자마자 타격 최상위권에 순위를 올렸다

( 타율 .371 2 위 / 출루율 .430 6 위 / 장타율 .679 2 위 /OPS 1.089 2 위 )

 

 즐거운 야구 시청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