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23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지휘한 뒤 "장현수는 두 차례 평가전에서 뛰지 못한다"면서 "발목 상태가 온전치 않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현수는 대표팀 합류 전 일본 J리그 경기 중 삔 발목이 완전히 낫지 않아 결장하기로 했다.
장현수는 전날 대표팀이 처음으로 NFC에 모여 가벼운 조깅 등을 소화할 때 불참했고,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된 이 날도 다른 팀원과는 별도로 재활에 집중했다.
신 감독은 "장현수는 국내에선 재활에 전념하고, 오스트리아 사전캠프부터는 실전 소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장현수는 전날 대표팀이 처음으로 NFC에 모여 가벼운 조깅 등을 소화할 때 불참했고,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된 이 날도 다른 팀원과는 별도로 재활에 집중했다.
신 감독은 "장현수는 국내에선 재활에 전념하고, 오스트리아 사전캠프부터는 실전 소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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