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Londo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언급한 찰라르 쇠왼주 / 이로써 아스날은 그를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data/file/0201/1527356584_GtlHD48z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진출 실패 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날의 타겟을 가로챌 수도 있다.
프라이부르크의 영스타 찰라르 쇠왼주는 이번 여름 아스날과 연결되고 있는 두 선수 중 한 명이다.
또 다른 타겟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이다.
아스날은 수비 라인 보강을 통해 마침내 불안했던 수비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달 초 football.London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쇠왼주의 대리인 Mustafa Dogru은 이적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의 주요 목표는 프리미어리그에 뛰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몇몇 클럽들과 협상하고 있지만 그 클럽들의 이름을 거론할 수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주에 몇 번 만남을 가질 것이고, 10일에서 15일 안에 그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협상하는 것에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쇠왼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불꽃을 일으켰다.
그는 Beln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제 친구들은 그곳이 환상적인 경쟁을 하는 곳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봤고 엠레 촐락, 에네스 위날, 엠레 모르가 제게 말해줬습니다. 그곳은 제가 뛰고 싶은 리그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만 했고, 제가 뛰고 싶은 클럽이 될 것입니다."
쇠왼주는 10대 때 Altinordu S.K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1군에서 3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그리고 2016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세비야와 베식타스와의 경쟁에서 이겼고, 단 £2.4m에 그를 영입했다.
출처 :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latest-arsenal-summer-transfers-soyuncu-14710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