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바할은 지난 27일 키예프에서 치른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리버풀과 경기서 전반 37분 만에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나갔다. 카르바할은 소속팀 레알뿐만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주전 오른쪽 풀백을 맡고 있다. 따라서 스페인 현지에서는 그의 부상을 크게 걱정했다.
하지만 스페인 대표팀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회복 훈련에 복귀한 다니 카르바할에게 응원을 보내자"라며 카르바할의 훈련 복귀를 알렸다. 따라서 카르바할의 러시아 월드컵 출전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스페인 대표팀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회복 훈련에 복귀한 다니 카르바할에게 응원을 보내자"라며 카르바할의 훈련 복귀를 알렸다. 따라서 카르바할의 러시아 월드컵 출전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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