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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크라멘토가 자멸한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스타팅 백업 골고루 야투율이 좋으면서
1쿼터 다득점 리드 상태를 끝까지 유지시키는 힘의 원동력이지 않나 싶네요.
어제 커리어 하이 퍼포먼스를 보여준 커리는 오늘도 그 좋은 감을 살려서
3쿼터에 가비지 게임셋 완료후 오랜만에 이긴 상태로 조기 퇴근한 골스 행복 농구의
중추 커리를 중심으로 이게 무슨 일이고? 라는 강호동의 유행어에 어울리는
우브레의 3점슛감과 안정적인 2옵션 역할을 수행중인 위긴스까지 스타팅에서
새크라멘토를 압살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골스는 기록지에 포함되지 않는 그린의 공격시 세팅 해주는 걸 볼떄마다 이선수가
골스에는 대체 불가 자원이구나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게임이지 않나 싶네요
다시 2연승으로 타이트한 일정을 치뤄야 하는 골스 과연 하루 쉬고 펼쳐지는 클리퍼스와의 연전에서
어떤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지 골스의 행복농구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그리고 MLB의 포거베(포지 거르고 베컴)의 NBA 버젼인 돈트거베(돈치치,트레영 거르고 베글리3세)
새그라멘토의 복장 터지게 만드는 주범이라 할말이 없네요..
힐드도 저모양이고 디애런 팍스의 어꺠가 점점 무거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