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 선수가 안승민 선수에게 선배인 줄 알고 먼저 고개 숙여 인사했다던데, 어떤 기분이었나요?
“처음에는 저도 깜짝 놀랐죠.
“처음에는 저도 깜짝 놀랐죠.
선배님인데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다시 돌아가서 ‘안경 벗고’ 정중하게 인사 드렸어요.
선배님도 놀라셔서 같이 인사하시더라고요.”
"안그래도 경기 전 승민이를 복도에서 만났는데 얼떨결에 꾸벅 인사를 하고 말았다.
"안그래도 경기 전 승민이를 복도에서 만났는데 얼떨결에 꾸벅 인사를 하고 말았다.
승민이도 나한테 인사를 했는데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지더라"며 웃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596253840&mediaCodeNo=258
이기사가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