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축구 스타인 모하메드 살라는 최근에 축구 실력이 아닌 그의 인품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살라는 그의 고향 마을의 땅을 사들여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하여 하수 처리 시설을 지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행보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그를 칭송하게 만들었습니다.
리버풀의 공격수는 필드 위에서는 물론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사랑받는 선수입니다. 그는 450,000 달러를 기꺼이 하수 문제를 처리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살라는 그의 고향과 꾸준한 관계를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아랍의 봄 사태이후에 경제적, 정치적인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살라의 아버지는 이 계약의 보증인으로서 서명을 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마을에게 살라의 선행은 낯설지 않은 일입니다. 그는 이전에도 여러번의 기부행위를 하였습니다.
갈비아, 살라의 마을이 있는 행정구역, 의 지사에 의하면, " 살라는 젊은이들의 롤모델로 손색이 없으며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행복으로 미소를 띄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는 또한 이집트 최고의 대사로 관광 산업을 부흥시키는데 막대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살라는 주로 이집트의 왕이라고 불려지는데 그는 2017년에는 이집트 퇴역군인 협회에 36,000 달러를 기부하였고 이집트에서 마약 근절 캠페인에도 참여하고있습니다.
살라의 행보들은 나이지리아 축구선수였던 은완코 카누가 2000년에 시작했던 카누 심장 기구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이 기구는 심장 관련 수술을 받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http://allafrica.com/stories/2018051004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