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저녁에 발표된 놀라운 통계는 그 굉장했던 영광의 맨유가 퍼거슨의 은퇴이후에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려주고있다.
스코틀랜드의 퍼거슨은 맨유에서 수 많은 트로피들을 들어올렸는데 그의 경기들은 또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하지만 모예스, 반할, 무리뉴가 지휘봉을 잡으며 그 즐겁던 맨유의 경기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되었다.
웨스트햄과의 0대0 무승부는 브라이튼과의 1대0 패배에 이은 또 하나의 실망이었다.
옵타에 의하면 이번 0대0 무승부로 맨유는 퍼거슨이 은퇴한 이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많은 0대0 무승부를 거두었다. 19번의 무승부로 사우스햅튼과 동률 1위를 기록하고있다.
이 기록은 맨유 팬들이 값 비싼 선수들인 폴 포그바나 산체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정당화 시켜주고있다.
다른 통계에 의하면 반할과 무리뉴는 맨유에서의 마지막 두 시즌동안 각각 11번과 10번의 0대0 경기를 했고. 퍼거슨은 단 한번도 0대0 무승부를 거둔적이 없다. 이것은 맨유가 얼마나 지루한 축구를 하게 되었는지 알려주고 있다.
http://www.caughtoffside.com/2018/05/10/manchester-united-0-0-draw-stats-since-alex-ferguson-ret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