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인터뷰에서 현 영국 국대 감독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미래에 관해서는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벵거는 그의 커리어 중 자주 삼사자 군단을 이끌게 될수도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으나 아스날과 항상 함께했습니다. 이번 일요일 허더스필드전에서 그의 아스날에서의 22년이 마지막을 고하게 될것입니다.
이 68세의 아직 그의 미래에 대하여 아무런 확답도 내리지 않은 상태지만 파리 생제르망으로 가게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꾸준히 돌고 있습니다.
벵거는 영국 국가대표 감독을 맡는 것도 충분한 고려사항이나 현재로서는 사우스게이트가 그의 계약을 무사히 마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가 언젠가 영국 국대 감독이 될것이냐?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충분히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를 응원하고 그가 나처럼 22년간 팀을 잘 이끌어나가기를 빌겠다."
http://www.goal.com/en/news/wenger-leaves-door-open-to-manage-england/maxydk4p6av31nkkq0tbgf7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