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잡지 '데어 슈피겔'이 출간한 책 '축구 천기누설: 아름다운 경기 이면의 더러운 거래(Football Leaks: Uncovering The Dirty Deals Behind the Beautiful Game)의 자료를 입수해 인용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 5년 계약한 칠레 출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비밀수당은 가히 충격적이다. 라이벌 맨시티를 밀어내고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과 조건을 제시했다. 산체스는 맨유로부터 기본 주급 39만1000파운드(약5억6000만원)에 선발시 매경기 출전수당 7만5000파운드(약1억1000만원)를 챙겼다. 골과 어시스트를 합쳐 4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할 경우 200만 파운드(약 29억원)가 추가된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100만 파운드(약14억5000만원), 프리미어리그 우승시 50만 파운드(약7억2500만원)를 지급한다.
이미 산체스는 지난 15주간 기본 주급으로만 608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벌어들였다.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에서 16경기 선발로 나서 출전수당 12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받았다. 2022년까지 맨유에 머물며 활약할 경우 어마어마한 돈을 손에 넣게 된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 5년 계약한 칠레 출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비밀수당은 가히 충격적이다. 라이벌 맨시티를 밀어내고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과 조건을 제시했다. 산체스는 맨유로부터 기본 주급 39만1000파운드(약5억6000만원)에 선발시 매경기 출전수당 7만5000파운드(약1억1000만원)를 챙겼다. 골과 어시스트를 합쳐 4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할 경우 200만 파운드(약 29억원)가 추가된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100만 파운드(약14억5000만원), 프리미어리그 우승시 50만 파운드(약7억2500만원)를 지급한다.
이미 산체스는 지난 15주간 기본 주급으로만 608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벌어들였다.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에서 16경기 선발로 나서 출전수당 12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받았다. 2022년까지 맨유에 머물며 활약할 경우 어마어마한 돈을 손에 넣게 된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5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