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지출한 막대한 돈이 밝혀졌다.
29살의 산체스는 엄청난 팡파레 속에 미키와 스왑으로 도착했으며, 맨유의 상징과도 같은 7번 셔츠를 입게 되었다.
또한 그는 390,000파운드의 주급을 약속받았는데,
풋볼 리크스에 따르면 금액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산체스가 모든 목표를 달성할 시 25m 파운드를 상회하는 보너스를 받는다고 한다.
먼저 산체스는 기본급으로 391,000 파운드를 매주 챙기고, 선발로 나서 승리하는 모든 1군 경기마다 75,000파운드를 받게 된다.
추가로 4년 반 계약을 맺는 그는 매년 1.1m 파운드를 받고
거기에 맨유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시 1m 파운드,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면 500,000파운드를 수당으로 가져가게 된다.
또한 누적 4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면 2m 파운드의 보너스도 그를 기다리고 있다.
숫자로 보는 산체스의 계약
£391,000 - 주급
£75,000 - 선발로 나와 맨유가 승리하는 모든 경기당
£1.1m - 매년 받는 사인보너스
£1m -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
£500,000 - 프리미어리그 우승 시
£2m - 공격포인트 40개 달성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stonishing-bonus-clauses-alexis-sanchezs-1252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