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윤석민은 팀의 고질병이었던 마무리 임무를 수행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51경기에 70이닝을 던지며 30세이브, 평균자책점 2.96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2016년 1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지난해에는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신인 시절부터 팀에 헌신했던 어깨는 아직도 아프다. 올해도 재활 중이다. 공식경기 출전 기록은 없다.
이적 첫 해인 2016년 타율 3할7리, 32홈런, 104타점을 기록하며 대활약했던 박석민도 역시 부상이 문제다. 윤석민처럼 아주 큰 부상은 없었으나 잔부상이 많았다. 그 탓에 지난해에는 101경기 출전에서 타율 2할4푼5리에 머물렀다. 심기일전을 다짐한 올해도 마찬가지다. 정상적인 컨디션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더러 있었고 12일에는 경미한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갔다. 올해도 37경기에서 타율 2할5푼2리에 머물고 있다.(링크참조)
이적 첫 해인 2016년 타율 3할7리, 32홈런, 104타점을 기록하며 대활약했던 박석민도 역시 부상이 문제다. 윤석민처럼 아주 큰 부상은 없었으나 잔부상이 많았다. 그 탓에 지난해에는 101경기 출전에서 타율 2할4푼5리에 머물렀다. 심기일전을 다짐한 올해도 마찬가지다. 정상적인 컨디션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더러 있었고 12일에는 경미한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갔다. 올해도 37경기에서 타율 2할5푼2리에 머물고 있다.(링크참조)
두 선수다 석민 이군요..!~ ㅎㅎㅎ 박석민은 원작 제가 좋아했던 선수라.. 이번에도 또 잔부상으로 저렇게 재활하러 내려가는
것을 보면 깝깝합니다!..늘 잔부상으로 전력이탈을 했기에.. 단 한시즌이라도 잔부상없이 완주한적이 있었는가 하고 기록을
찾아보고 싶을 정도니..ㅡ.ㅜ 하여간 .. 정말 부상없이 한시즌을 치르며 몸관리 잘하는 선수들은 분명 .. 대단해요..!
그런데 왜 제가 각팀마다 좋아하는 선수들은.. 다 부상으로 빠지는지..ㅡ.ㅜ 선수들을 위해서 안좋아해야 할거 같은 마음이 드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