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왓포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출사표-"레전드 캐릭, 선발로 나선다" 맨유 무리뉴 vs "10위 안 진입 원해" 왓포드 그라시아
◇전반전-드러난 캐릭의 진가, 맨유의 선제골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캐릭이 전방을 본 뒤 롱패스를 했다. 마타가 이를 정확히 받았고 래쉬포드에게 내줬다. 래쉬포드가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1-0 맨유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치열한 공방전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9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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