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다른 처지' 기성용-이청용, WBA 영입 후보군 포함](/data/file/0201/1525992183_KGuSaVxY_d98f2be38920906c1e8b8cb44053d587.jpeg)
![[OSEN]'다른 처지' 기성용-이청용, WBA 영입 후보군 포함](/data/file/0201/1525992183_98WLIA6l_311bcf46c2ecd80a1614a3c46f1e960c.jpeg)
기성용은 전자의 경우다. 올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은 팀의 강등이 유력해지면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PL서 꾸준히 주전급 자원으로 뛰어온 기성용은 이탈리아 명가 AC밀란을 비롯해 EPL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어 굳이 2부리그로 내려간 WBA 이적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반면 이청용은 기회가 간절하다. 올 시즌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이마저도 교체로 나온 게 5경기나 된다. 리그컵 3경기 출전을 더해도 10경기가 채 안된다.
이청용이 올 겨울 이적시장서 2부리그 팀의 볼튼 원더러스로 이적 직전 무산됐다는 점도 WBA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청용이 올 겨울 이적시장서 2부리그 팀의 볼튼 원더러스로 이적 직전 무산됐다는 점도 WBA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779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