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의 이번 시즌 결산과 함께 축구 해설자 매트 르 티시에의 평가를 실었다.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핵심 선수들이 다시 이뤄냈다면서 "해리 케인은 리그 30골을 기록했고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손흥민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티시에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대해 "얀 베르통헨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뒤에서 견고했고 많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케인처럼 꾸준하게 30골을 넣은 사람에게 주지 않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에릭센은 환상적이었고 손흥민은 최근 식었지만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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