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데이비스는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친구에게 말했다.
"이제 이런 좇같은 것에 지쳤어. 매일 나의 기분을 다운시켜." (Had enough of all the sh*t now, it’s making me feel down every day)
톰은 또한 자신의 상황을 강하게 토해내면서 에이전트와 구디슨 파크를 나가는 것에 대해 상의했다.
대체 무슨일일까? 에버튼의 또 다른 성인 선수는 니아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선수들이 우마르가 이적하길 원해요."
"그가 문젭니다. 그가 가면, 문제도 사라집니다."
어떤 1군선수도 말한다.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는다."
작년 시즌 9골을 넣으며 몇 안되는 빛이였던 우마르 니아세는 1군 성인 선수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클럽은 그를 '워 존'(war zone)이라고 칭한다.
니아세와 뜨거운 마찰을 벌인 선수는 다음과 같다. 주장 필 자기엘카, 칼버트 르원, 픽포드, 콜먼, 홀게이트, 마이클 킨, 존 조 케니.
한 1군 선수는 감독이 없는 클럽과 마음 대 마음으로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마르코 실바가 오면 그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고 에이전트에 강력히 의사를 필력했다.
라커룸 불화가 있고나서 웨인 루니를 포함한 리더 선수들은 불화를 잠재우려고 노력했으나 루니는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에버튼 드레싱룸 관계자 중 한명은 선 스포츠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인 선수들은 떠나고 싶어해요. 에버튼은 혼란 그자체에요."
"큰 원인은 라커룸이 조각나버린거에요. 클럽과 팀은 큰 선수로 업 다운 할때가 있지만 지금 상황은 스케일이 달라요."
"몇몇 선수들은 매우 우울하며 상황을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합니다."
"이는 퍼포먼스에 직결되며 성인 선수들은 화가 나고 나가고 싶어해요."
현재 에버튼은 새로운 감독 마르코 실바에게 독이 든 성배인듯하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363564/everton-crisis-dressing-room-sp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