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회장 알-켈라피는 UEFA가 PSG에게 FFP 징계를 내린다면 '스캔들'이 될 거라고 주장했다.
PSG는 작년 여름 네이마르(222m)와 음바페(선임대 후이적, 180m)를 영입하며 이적 시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PSG는 다수의 카타르 스폰서(카타르 관광청, 카타르 국립 은행, 우레두)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지만, PSG는 모두 적법한 스폰서라고 주장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징계를 받는다면 놀랍고, 비정상적이고, 추악한 사건이 될 것이다."
"우린 항상 규정을 지켰다. UEFA는 우리와 대화할 떄 항상 강경하게 나왔고 때로는 부당하게 여겨질 정도였다."
"우린 잘못이 없다. UEFA는 우리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있고, 구단에 빚도 전혀 없다."
"다른 리그, 다른 클럽들은 빚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페인에는 많은 구단들이 빚을 안고 있다. 우리에게 뭘 바라는 건가? 우리를 좀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원문 http://www.goal.com/en-gb/news/it-would-be-a-scandal-if-psg-are-punished-over-ffp-says-club/lss9zhu7unha1h17sk9n0mw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