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캐러거는 키예프에서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한 이후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를 위로했다.
카리우스가 엄청난 실수 두개를 저지르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13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캐러거는 선수 시절 경기장 위의 리더였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울면서 떠나는 카리우스에게 직행했다.
Jan Aage Fjortoft 기자가 촬영한 영상에서 카리우스를 껴안으며 격려의 말을 전하는 캐러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작은 행동일지 몰라도, 리버풀의 전설인 캐러거가 했기에 의미가 깊다.
스티븐 제라드 또한 카리우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의로 실수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팬들에게 가는 그의 모습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그의 태도를 존경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선수들이 힘들때도 곁에서 응원할 것이며, 정상에 올랐을 때도 뒤에서 응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카리우스가 당장 그 기분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는 앞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그의 여름은 가혹할 것 같습니다”
스티븐 제라드 또한 카리우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의로 실수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팬들에게 가는 그의 모습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그의 태도를 존경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선수들이 힘들때도 곁에서 응원할 것이며, 정상에 올랐을 때도 뒤에서 응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카리우스가 당장 그 기분을 벗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는 앞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그의 여름은 가혹할 것 같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jamie-carraghers-touch-class-liverpool-147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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