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최고의 유망주 중 한명인 블라디미르 게레로.jr
결국은 3루가 아닌 1루 아님 지타 포지션 받음으로써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길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엔카나시온은 실제로 지명타자가 된 이후부터 말그대로 폭팔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고 현재 통산 500홈런을 바라보기 시작할 정도가 될 정도로 거포가 되었는데 블게주는 과연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지명타자를 뛰면서 성적을 향상시킨 타자도 있지만 반대로 지명타자에 적응을 못 하면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보니 그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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