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미드필더 바이날둠은 스페인의 '마르카'를 통해 25일(한국시간) 말을 꺼냈다.
"내가 어렸을 때, 지단은 나의 아이돌이었다. 그는 모든 것을 편해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난 지단 감독을 선수로서 정말 좋아했다. 내가 그를 만난다면 말을 제대로 꺼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의 꿈은 이번 결승전 같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결승전만 집중하고 있다. 경기는 골에 달려있다. 우리는 레알을 막는 데에만 신경 쓰지 않고 리버풀만의 플레이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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